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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고향 프로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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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는 국가보훈처를 통해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의 사의를 종용했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답니다.

 

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019년 2월 20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"오히려 청와대가 윤 전 관장의 사의를 말렸었다"고 밝혔답니다. 이어 "청와대가 개입해서 그분의 임기를 단축했다는 주장은 사실와 전혀 맞지 않다"며 "청와대가 오히려 말려서 윤 전 관장이 임기를 채우고 물러난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참고로 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 전 관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2017년 7월 보훈처의 한 국장이 "청와대의 뜻"이라며 사의를 종용했었다고 밝혔습니다. 윤 전 관장은 임기(2017년 9월)를 모두 채우고, 그해 12월 물러났답니다.